여수의 4계절을 몸으로 느끼는 조망권 확보로 시선 집중
테라스하우스 376세대 주택홍보관 여수엑스포 국제관 A동 13일 오픈식 열려
여수 둔덕지구에 ‘호반써밋여수’ 테라스하우스가 지하 1층-지상 4층, 24개동, 전용 84㎡ 312세대, 전용 118㎡ 64세대 등 총 376세대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주택조합 설립을 위한 주택 홍보관이 여수엑스포 국제관 A동에 13일 오픈했다.
홍보관 오픈식에는 시공예정사인 호반건설 관계자와 업무대행사 더쉴 임도연대표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조용히 진행됐다.
시공예정사인 호반건설 등에 따르면 여수 둔덕지구에 지하 1층-지상 4층, 24개동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다.
전용 84㎡ 312세대, 전용 118㎡ 64세대 등 총 376세대며 테라스 타입으로 설계됐다.
무엇보다 ‘호반 써밋 여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집콕’, ‘홈캉스’ 등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배산임수의 입지에 여수의 4계절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조망권이 확보돼 조금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원하는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여수지역에서는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아파트들이 강세를 보였으나 최근에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숲을 볼 수 있는 일명 ‘포레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호반 써밋 여수’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단지 내·외에 조성될 테마별 커뮤니티 특화시설에는 키즈카페·도서관·워터 존·힐링 존·플레이 존·퍼블릭 존 등이 각각 마련돼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최대화 했다.
아울러 여수국가산단까지 7분 가량 소요되고, KTX 여수엑스포역이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 또한 많은 이들의 기대치를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호반 써밋 여수’는 현재 95% 이상의 토지 매매와 부동산 실거래 신고가 완료되었으며 여수시 둔덕동을 둔덕지구로 변경하는 지구단위계획이 입안되어 있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홍보관 오픈 날 기준으로 조합원 모집 최고 경쟁률이 22.8 : 1을 기록하고 있다”며 “여수에서 조합원 모집부터 사업계획 승인, 입주까지 가장 빠른 주택조합 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성공적인 주택공급을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