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는 2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여수시 공익활동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신출(나 선거구 국동, 대교, 월호- 초선), 주재현(사 선거구 소라, 율촌-3선 무소속), 문갑태 의원(아 선거구 화양, 쌍봉, 주삼- 재선 무소속)이 공동주최로 열린 가운데 정신출 의원이 좌장으로 해 시의원 및 시 정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시민과 시민단체 등 공익활동을 하는 주체와 공익활동 영역 전반을 의미하는 ‘시민사회’를 지원하는...
여수시의회는 25일 소회의실에서 ‘여수시 국가지질공원 지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옥기 의원(바 선거구 여천동- 3선 무소속)주최로 열려 시의원 및 시정부, 국가지질공원, (사)연안보전네트워크, 서남해환경센터,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여수수산인협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정옥기 의원은 여수시의회 지난 6월 열린 여수시의회 제229회 정례회서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백도와 사도일대를 국가지질공원 등재 추진을 제안한 바 있다. 정옥기 ...
전남도의회 주종섭 의원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사업개발사업’의 사도~낭도 인도교 개설을 위한 예산이 내년 본예산으로 편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여수시 화정면에 위치한 사도와 낭도를 연결하는 인도교와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2005년부터 꾸준히 건의 되었지만, 당시 문화재청에서 낭도와 사도에 있는 천연기념물인 공룡 발자국 화석지 근처에 대규모 인공구조물 설치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여, 사도~낭도 인도교 가설(架...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한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마련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여수시의회 정옥기 의원(바 선거구 여천동- 무소속 3선)은 지난 24일 열린 여수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이 강조하고 나섰다. 정 의원은 이날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는 앞서 여수시의회 제229회 정례회에서 여수시 수산업과 어촌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가결된 ‘여수시 수산업·어촌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도 연결되는 것은 물론 여수...
남해안의 거점도시를 표방하면서 미래 해양도시를 만들겠다는 여수시 정부가 정작 말로만 표방할 뿐 실질적이고 적극적 행정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여수시의회 김철민 의원(가 선거구 돌산, 남면, 삼산- 초선)은 지난 24일 열린 여수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시 정부에 해양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을 펴줄 것을 제안하고 나섰다. 그는 먼저 여수시에는 한산도와 여수 두 지명의 글자를 합한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 있다면서 국립공원은 기록 ...
여수시의회가 5월 실시한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공유하고, 국외 우수사례를 시책으로 제안하기 위해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결과보고회는 2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상임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환경복지위원회 결과보고는 민덕희 환경복지위원장(마 선거구 여서, 문수, 광림- 재선)이 발표를 맡았다. 환경복지위원회 위원 8명은 5월 16일부터 24일까지 7박 9일의 일정으로 독일과 네덜란드를방문했다. 방문 목적은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 탐구, 친환경 에너...
여수시의회는 12일간 열린 제230회 임시회에서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총 2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안건별로는 조례안 15건, 건의안 1건, 결의안 1건, 예산안 1건, 의견제시 2건, 기타안건 7건 등이었다. 주요 안건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저지를 위한 국제해양법 재판소 제소 촉구 결의안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가결 촉구 건의안 등이었다. 2회 추경예산안은 1회 추경예산에서 730억 원 가량이 증액된...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이 24일 제230회 임시회 폐회사를 통해 시 정부가 주차장 조례개정 책임을 의회에 떠넘기고 수수방관했다고 비판했다. 최근 생활형 숙박시설 용도변경을 위해 ‘여수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주민 청구에 의해 발안된 바 있다. 김 의장은 해당 주민 발안에 대해 “시 정부가 지난 2년간 좌고우면하는 사이 발등에 불이 떨어진 시민들은 길거리 집회를 이어가고 주민 발안을 통해서까지 직접 해결책을 모색하는 상황까지 내몰렸다”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또한 “시 정부는 조례를 ...
여수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압도적으로 부결된 여수 웅천 생활숙박시설 주차장 완화 조례를 특정 의원을 중심으로 의원발의로 본회의 재상정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개정 조례안을 심의한 해양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이 의원발의에 나서 시의회 운영을 무력화시키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앞서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 위원회는 지난 18일 민 발안으로 제기된 여수 웅천 생활숙박시설 주차장 완화 조례가 상임위원회에서 부결시켰다.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는 이날 주민 대표의 제안 설명을 듣고 시정...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 주도의 공익활동 역량이 강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여수시의회에서 논의의 장이 열리게 됐다. 여수시의회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여수시 공익활동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신출 (나 선거구 국동, 대교, 월호- 초선), 주재현(사 선거구 소라, 율촌 3선 무소속), 문갑태 의원(아 선거구 화양, 쌍봉, 주삼 재선 무소속) 공동주최로 열리며 시의원 및 시정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